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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유선 남편 이혼루머 아역시절
tvN '인생술집'에 출연한 배우 윤유선이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면서 그의 남편이 새삼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윤유선은 지난 2001년 서울대 외교학과 출신 지금의 남편 이성호 판사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는데요.
과거 한 방송에서 윤유선은 "지인의 소개로 2001년 현직 판사인 남편을 소개받았다"며 "남편을 만난 후 한 달도 안 돼 프러포즈 받고 100일도 안 돼 결혼했다"라고 고백해 세간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특히 윤유선의 남편은 지난 2013년 '노무현 전 대통령 차명계좌' 발언을 한 혐의로 기소된 조현오 전 청장에게 징역 10월을 선고해 화제를 모은 바 있는데요.
한때 윤유선의 이혼 소문이 돌기도 했지만 이는 루머로 확인된 바 있습니다.
윤유선은 6살 때부터 방송에 나온 아역배우 출신으로 2000년대 이후엔 주로 엄마 역을 맡고 있는데요.
하지만 윤유선은 80년대 당시 하이틴 스타로 현재도 아름답지만 아역시절 과거 어릴적 모습은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했습니다.
윤유선은 1974년 영화 '만나야 할 사람'으로 데뷔 후 MBC '선덕여왕'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KBS 2TV '참 좋은 시절' '고맙다, 아들아' SBS '자이언트' '달려라 장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단아한 이미지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대중에게 사랑받아왔는데요.
또한 인피니트 멤버 성열이 윤유선의 조카로 정확히 5촌 조카이자 이성열 어머니의 사촌 동생입니다.
아들 이동주, 딸 이주영 두 남매를 키우고 있는 윤유선은 현모양처 전문 배우로 현재까지도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날 7일 방송되는 tvN '인생술집'에서는 전설의 시트콤 '하이킥' 시리즈의 주역들인 배우 정보석, 윤유선, 오현경이 '하이킥' 시리즈에 참여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고백합니다.
특히 윤유선은 출연하고 싶은 마음에 나문희를 통해 김병욱 감독을 만날 뻔했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를 공개해 눈길을 끌 예정인데요.
한편, '하이킥' 다시보기 열풍으로 뜻밖의 전성기를 맞고있는 윤유선의 예능 나들이는 이날 오후 목요일 11시 tvN 'NEW 인생술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웹사이트, SBS, MBC,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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