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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성 아내 청순미모

동민go 2019. 3. 9. 11:49

김보성 아내 청순미모 결혼스토리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김보성이 출연하는 가운데, 김보성과 박지윤 부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과거 방송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배우 김보성은 지난 1998년 7살 연하 부인 박지윤과 결혼에 골인, 올해로 21년차를 맞았는데요.

김보성은 슬하에 연년생 아들 '허정우'군과 '허영우'군을 두고 있습니다.

 

 

김보성의 아내 박지윤은 그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

특히 김보성의 아내 박지윤은 단아한 미모와 여성스러운 성격으로 방송에 나올 때마다 화제선상에 올랐습니다.

 

 

과거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 와이프와 함께 출연한 김보성은 "영화 촬영장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아내가 있었다. 옆모습을 보자마자 '이 사람은 내 아내'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내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는데요.

 

 

이어 김보성은 "청초한 미모에 반했고 만난 지 세 번 만에 프러포즈를 했다"고 남다른 결혼스토리를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SBS '백년손님 자기야'에서도 긴 생머리에 청순함이 돋보이는 김보성의 아내가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는데요.

당시 김보성은 아내와 결혼하게 된 과정에 대해 "아내와 놀이공원 데이트 중이었는데 여고생 팬들이 몰려와 나를 둘러쌌다. 아내를 보고 누구냐고 묻길래 '나와 결혼할 사람'이라고 했다"는 에피소드를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앞서 지난해 7월 '냉부해' 방송에서는 김보성이 집안 서열 6위가 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올해 결혼 20주년"이라고 밝힌 김보성은 "가족 내 서열이 최하위라는데 어떻게 된 거냐"라는 MC들의 질문을 받았는데요.

 

 

김보성은 "사람이 다섯 명이고, 개가 세 마리 있다. 사람 중에서는 최하위고 반려견 두 마리보다는 위다. 다른 한 마리는 소형견인데 그 개가 나보다 위다"라고 상세하게 밝혀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김보성은 "가장의 입장에선 당연한 헌신의 의리라고 생각한다. 아이들이 나를 훌륭한 아빠라고 생각하는 게 내 인생의 꿈이다"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훈훈하게 했습니다.

 

 

배우 김보성은 지난 1989년 영화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로 데뷔 이후 영화 '투캅스' 시리즈, '보스 상륙 작전', '사랑은 없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한 30년 차 배우입니다.

최근에는 '의리 전도사'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이날 9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배우 김보성과 개그맨 김수용이 전학생으로 찾아와 입담을 뽐낼 예정입니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김보성과 김수용은 "연예계에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우리는 초등학교 동창 사이"라고 깜작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김보성과 김수용은 녹화 내내 티격태격하며 절친한 사이임을 증명했습니다.

이에 형님들은 이들의 인연이 그 동안 왜 알려지지 않은 것인지 궁금해 했고, 김수용은 이 사실이 비밀로 유지될 수밖에 없는 사연을 공개해 웃음을 안겨줬습니다.

김보성은 연예계 '대표 의리남'다운 면모를 보여주는 등 아들들과 함께한 훈훈한 에피소드를 전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한편, 알고보니 '초등학교 동창'이었던 절친 김보성과 김수용이 함께하는 '아는 형님'은 이날 9일 토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MBC, SBS,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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