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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양미라 남편 정신욱직업 성형전
'버거 소녀'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배우 양미라가 남편 정신욱과 함께 연애 4년 차이자 결혼 4개월 차의 알콩달콩 신혼 일상을 방송 최초로 공개합니다.
양미라는 15세이던 1997년 잠뱅이 모델 콘테스트로 연예계에 데뷔했습니다.
데뷔 당시 양미라는 귀여운 외모로 모 패스트푸드 회사의 CF에서 쾌활한 매력을 뽐내며 단숨에 '버거소녀'라는 별명과 함께 큰 인기를 얻었는데요.
이후 배우로 활동한 양미라는 드라마, 예능 , 영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양미라는 이후 잦은 성형으로 인해 수많은 악성 댓글이 쏟아지면서 한동안 자취를 감췄습니다.
이에 대해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에 양은지와 양미라 자매가 출연해 공백기를 갖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당시 방송에서 양미라는 "어린 나이에 성형 논란으로 전국민에게 욕을 먹었다"며 "활동 당시 연기보다는 예뻐지고 싶다는 욕심이 강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양미라는 "그래서 성형수술을 하게 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양미라는 "쉬는 동안 내적인 변화가 있었다"며 "쉽게 연예인도 되고 쉽게 광고도 찍으니 당연한 줄 알았다. 다 잃어보니까 짜증냈던 가족들이 힘이 돼줬다"고 덧붙였습니다.
결혼 전이던 당시 양미라는 남편에 대해 "배우 차승원과 젊은 최민수를 닮았다"라고 언급해 주목받았는데요.
길고 긴 공백기를 뒤로하고 양미라는 지난해 10월엔 4년 연애를 끝으로 지금의 남편 정신욱과 축복의 웨딩마치를 올렸습니다.
양미라의 남편 직업은 2세 연상의 사업가로, 연예인 못지않은 훈훈한 비주얼과 능력을 겸비한 '훈남'으로 알려졌는데요.
지난 1월 방송된 '아내의 맛'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던 양미라는 '훈남' 남편 정신욱의 모습을 살짝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양미라의 남편 사진이 공개되면서 연예인 못지 않은 훈훈한 외모로 모두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양미라의 남편 사진을 본 출연자들은 "미키 루크 닮았다", "영화배우인 줄 알았다"라며 감탄했습니다.
당시 MC들이 양미라에게 남편의 출연을 권유하자 당황해 하면서도 "설득해보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갖게 했는데요.
결국 양미라와 정신욱 부부가 고심 끝에 '아내의 맛'출연을 결정하면서 이들 부부가 들려줄 힙하고 핫한 '리얼 신혼 일상'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한편, 양미라와 정신욱 부부의 신혼 라이프가 공개될 '아내의 맛'은 이날 5일 화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처음으로 공개됩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바시움 스튜디오, tvN, TV조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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