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비너스 나라(권나라) 과거사진

헬로비너스 나라(권나라) 과거사진

 

가수이자 모델 겸 배우 권나라가 해피투게더4에 출연해 입담을 뽐내는 가운데, 과거 승무원 사진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헬로비너스 나라의 승무원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과거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항공사 승무원 복장을 입고 사진을 촬영 중인 권나라의 모습이 담겨있는데요.

 

 

해당 사진은 데뷔 전 SBS '부탁해요 캡틴'에 조연으로 출연했을 때 촬영한 것으로 173cm의 큰 키에 작고 하얀 얼굴이 항공사 이미지에 적합해 캐스팅될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1991년생인 헬로비너스 나라는 지난 2012년 판타지오 소속 6인조 걸그룹 헬로비너스의 EP 앨범 'Venus'를 통해 데뷔했는데요.

 

 

 

권나라는 배우 모델로도 활동 중이며 그룹 내에서 서브보컬 및 비주얼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권나라는 뛰어난 몸매와 미모로 그룹 내에서도 가장 많은 팬덤을 쌓으며 인기를 모았는데요.

하지만 화제에 비해 헬로비너스가 노래로 주목 받지 못하면서 권나라 또한 동 걸그룹들에 비해 활동이 적었습니다.

 

 

권나라가 주목 받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6년 5월 한 통신사 광고가 전파를 탄 이후 부터인데요.

이를 시작으로 권나라는 2016년 한 해 동안 화장품, 주류, 골프웨어, 아웃도어, 게임 등 총 9개의 광고를 찍으며 대세로 떠올랐습니다.

 

 

특히 그해 각종 예능프로그램과 광고를 섭렵하며 대세 아이돌로 떠오른 권나라는 SNS 및 커뮤니티에서 서구적인 마스크와 8등신 몸매를 소유한 역대급 비주얼 아이돌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권나라가 출연한 통신사 광고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습니다.

권나라는 그해 6월부터 전파를 타던 SK텔레콤 '데이터플러스 T멤버십' 광고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난 바 있는데요.

 

 

이 광고에서 권나라는 몸매가 돋보이는 흰색 상의와 플로럴 스커트 차림부터 청바지, 래쉬가드 패션까지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권나라가 환한 미소와 함께 "폼 잡아봐라"를 외치며 계단 위를 발랄하게 뛰어가는 장면은 팬들 사이에서 아직도 회자되고 있는데요.

 

 

당시 SKT 관계자는 "권나라는 콘셉트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내는 모델"이라며 "여기에 늘씬하고 시원시원한 몸매와 서구적인 마스크, 자연스러운 매력이 이번 광고의 청량한 콘셉트와 잘 어우러져 좋은 광고가 나온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관계자는 "권나라는 실제 광고 촬영 당일 더운 날씨에 야외에서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밝은 얼굴을 잃지 않았다"고 덧붙였는데요.

 

 

한편, 이날 14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는 '닥터 프리즈너' 특집으로 남궁민, 김병철, 최원영, 권나라, 이다인과 스페셜 MC 라이관린이 출연합니다.

 

 

권나라는 메이크업 담당인 자신의 동생이 촬영장에서 나보다 김병철을 더 챙긴다며 친동생의 김병철 팬심을 폭로했습니다.

특히 권나라는 '프로듀스 101' 애청자라며 라이관린을 향한 덕담도 남겼다고 전해지면서 방송에의 기대감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한편, 이제 가수 보다 배우 수식어가 더 친근한 준비된 배우 권나라가 출연하는 '해투4'는 이날 14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KBS 2TV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미지출처 : 사진=웹사이트, SBS, KBS 2TV, SK텔레콤 제공